출근길 추위[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밤사이 찬 바람이 강하게 밀려오면서 내일(27일)부터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경기 연천과 포천, 강원 평창과 철원, 충북 진천, 경북 문경 등 중부와 일부 남부 내륙에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한파특보는 오늘(26일) 오후 9시부터 발효됩니다.
내일 강원도 철원의 아침 기온이 영하 1도가 예상되는 등 일부 중부 내륙에서는 올가을 첫 영하권을 보이겠습니다.
북쪽 상공에서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내려오면서 화요일 아침에는 올가을 들어 날씨가 가장 추울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강추위에 농작물 피해에 대비하고, 건강 관리에도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혁(dhkim1004@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