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 지수 50,000선 돌파[AP=연합뉴스 제공][AP=연합뉴스 제공]오늘(27일) 한국 코스피가 사상 처음 4,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이하 닛케이지수)도 사상 처음 50,000선을 넘었습니다.
대만 자취안지수(TAIEX)도 처음으로 28,000선을 터치했습니다.
중국 증시도 연중 고점을 갈아치웠습니다.
전장 대비 2.46% 오른 50,512로 마감하며 사상 처음 50,000선을 넘어섰습니다.
일본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미룰 것이라는 관측과,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의 경제 정책 '사나에노믹스'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대만 TAIEX 지수는 1.68% 오른 27,993.6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장 중 한때 28,196.33까지 오르며 사상 처음 28,000선을 터치하기도 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18% 오른 3,996.95에 마감하며 지난 24일 기록한 종가 기준 장중 고점을 갈아치웠습니다.
장 중 한때 3,999.07까지 오르며 4,000선 터치를 시도했습니다.
오는 30일 부산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무역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요 아시아 증시를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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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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