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대 총선 당시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의 선거 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진보단체 회원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2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진보마틴게일배팅 유모(42)씨에게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나머지 회원 18명에게도 모두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이들은 총선을 앞둔 2020년 3월 서울 광진구에서 피켓 시위 등으로 오 후보의 유세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에 해산 당하는 대진연[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준혁(baktoyou@yna.co.kr)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2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진보마틴게일배팅 유모(42)씨에게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나머지 회원 18명에게도 모두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이들은 총선을 앞둔 2020년 3월 서울 광진구에서 피켓 시위 등으로 오 후보의 유세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에 해산 당하는 대진연[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준혁(baktoyou@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