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 시내버스 냉각수 사고[TOPIS 캡처. 연합뉴스][TOPIS 캡처. 연합뉴스]오늘(28일) 오전 6시 37분쯤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을 지나던 시내버스에서 냉각수가 유출돼 승객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버스의 냉각수 배관이 터지면서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이 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남성은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엔진의 열을 흡수하는 냉각수는 온도가 높아 누수 사고가 날 경우 사람이 다칠 수 있습니다.
소방은 약 20분 만인 오전 6시 55분쯤 조치를 마무리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광빈(june8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