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사우나 내부에서 대변을 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밤 11시쯤 제천시 의림동에 있는 한 사우나의 휴식 공간과 화장실 입구에 대변을 본 혐의를 받습니다.
업주의 신고로 붙잡힌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변을 참으며 화장실에 가다가 실수한 것이 바지 가랑이 사이로 바닥에 떨어졌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우나에서는 지난 6월 이후 찜질방과 열탕 안에서 세 차례 인분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도 A 씨의 소행인지를 조사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권정상(jusa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