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경비행기 추락 사고 현장[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케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경비행기가 추락해 12명이 사망했습니다.
케냐 당국은 현지시간 28일 새벽 케냐 동부 몸바사 인근 콸레 카운티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헝가리인 8명, 독일인 2명 등 외국인 관광객 10명과 승무원 2명 등 탑승자 12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해당 비행기는 사파리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인기 관광지인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으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현지 당국은 경비행기가 이륙 몇 분 만에 추락해 불길에 휩싸였다는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지윤(easy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