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카지노 후기유엔기념공원 둘러보는 외국인 관광객들(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30일 오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묘역을 둘러보고 있다. 202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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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30일 오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묘역을 둘러보고 있다. 202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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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오늘(29일) 오후 권오을 보훈부 장관과 함께 부산 유엔기념공원 내 호주군 6·25전쟁 참전기념비와 묘역을 참배한다고 밝혔습니다.

호주는 6·25전쟁 당시 미국에 이어 육·해·공군을 모두 파견한 국가로 총 1만7,164명이 참전해 340명이 전사하고 1,216명이 다쳤습니다.

권 장관은 앨버니지 총리에게 6·25전쟁에 참전해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 고 찰스 그린 중령의 초상화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그린 중령은 호주 육군 첫 지휘관으로 참전했다가 북한군 포탄을 맞고 호주 지휘관 중에서는 처음으로 전사했습니다.

미국 은성훈장과 을지무공훈장을 받았고, 현재 유엔기념공원에 부인과 함께 안장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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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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