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윤동한 콜마그룹 온라인카지노 캡틴, 윤상현 부온라인카지노 캡틴[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의 콜마홀딩스 이사회 진입이 실패하며 복귀 시도가 무산됐습니다.
오늘(29일) 세종특별자치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열린 콜마홀딩스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윤동한 온라인카지노 캡틴 등 3인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부결됐습니다.
출석 주주 과반수 및 발행 주식의 4분의 1 이상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윤동한 온라인카지노 캡틴을 비롯해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온라인카지노 캡틴,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는 이날 임시주총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윤동한 온라인카지노 캡틴은 지주사인 콜마홀딩스를 상대로 7월 본인과 딸 윤여원 대표 등 측근 10명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것을 주주 제안으로 요청했던 바 있습니다.
다만 주총을 앞두고 윤여원 대표를 포함한 7명이 자진해서 사퇴하며 아들인 윤상현 부온라인카지노 캡틴의 승기가 점쳐졌습니다.
콜마홀딩스 측은 윤상현 부온라인카지노 캡틴은 이번 안건이 최근 자회사 경영권 이슈와 연관된 가족 사안인 점을 고려해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고 기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임안 부결에 따라 윤상현 부온라인카지노 캡틴의 승리가 굳어지는 모양새를 보이는 가운데, 콜마그룹 경영권 갈등은 윤동한 온라인카지노 캡틴이 윤상현 부온라인카지노 캡틴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 소송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준하(jjun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