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종합지수미중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상하이 종합지수가 4000선을 넘겼습니다.
오늘(2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거래일 대비 28.11 포인트 0.70% 상승한 4016.3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4000선을 돌파한 것은 2015년 7월 24일 이후 10년 만입니다.
이날 선전성분지수는 1.95% 올라 13691.38, 촹예반지수도 2.93% 오르며 3324.27으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이는 내일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에 따른 미중 간의 갈등을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직전 거래일 대비 0.0013위안 내린 7.0843위안으로 고시했습니다.
배삼진 특파원 (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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