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 국빈 방문에 동행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어제(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한국 화장품 구매 인증 사진을 올렸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이날 저녁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산 한국 화장품의 인증 사진과 함께 "한국 화장품 발견"이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게시했습니다.

사진에 담긴 화장품은 국내 브랜드 제품 13개입니다.

마스크팩과 클렌징 제품, 립밤, 세럼, 선크림 등입니다.

1997년생인 레빗 대변인은 지난 1월 발탁 당시 27세로 미국 역사상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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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