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이하 닛케이지수)가 연이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30일)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4% 오른 51,325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로써 닛케이지수는 종가와 장중가 모두 전날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간밤 미국 증시에서 하이테크 주식이 강세를 보인 데 힘입어 반도체 관련 주식에 매수세가 유입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일본은행이 정책금리를 동결하고 외환시장에서 엔저 흐름이 나타난 것도 상승세를 뒷받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도쿄 외환시장에서 전날 종가 대비 0.91% 오른 1달러당 153.4엔대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