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캄보디아 납치·감금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 그룹과 후이안 그룹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3일) 기자간담회에서 두 그룹 관련 사건을 포함해 사태 관련 모두 24건에 대해 내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은 '고액 알바'를 미끼로 유인하는 게시글 131건을 삭제 요청하고, 29개 사이트에 범죄 의심 광고 자체 삭제 관련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구인 광고 등을 올린 일부 온라인커뮤니티와 텔레그램 채널 2개에 대해서도 내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로고와 간판[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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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재(fresha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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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 광고 등을 올린 일부 온라인커뮤니티와 텔레그램 채널 2개에 대해서도 내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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