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세계여자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소집된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출처 대한핸드볼협회][출처 대한핸드볼협회]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세계여자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어제(3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에 나섰습니다.
대표팀에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거둔 골키퍼 박새영과 센터백 이연경, 피봇 김보은 등 총 19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19일 튀니지로 출국해 튀니지 대표팀과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르고, 이후 24일 조별 예선이 열리는 독일로 이동해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나섭니다.
우리나라는 노르웨이, 앙골라, 카자흐스탄과 함께 H조에 편성됐으며, 우리 시간으로 오는 28일 노르웨이, 30일 앙골라, 다음 달 2일 카자흐스탄과 차례로 맞붙습니다. 본선인 메인 라운드에는 조 3위까지 진출합니다.
대표팀을 이끄는 이계청 감독은 "소집 기간 동안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팀 전술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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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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