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공 마무하는 KCC 최준용[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에 나설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늘(4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3일 열린 제10차 경기력향상위원회(위원장 유재학)에서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WINDOW-1」에 출전할 최종 12인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협회는 "최종 12인 명단에는 2025 FIBA 아시아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이승현(현대모비스), 이현중(나가사키 벨카) 등을 비롯하여 오랜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변준형(정관장), 송교창, 최준용(이상 KCC)이 이름을 올렸다"고 명단을 함께 발표했습니다.
안준호 감독 이후 새 감독을 선임하지 못한 대표팀은 전희철 서울 SK 감독과 조상현 창원 LG 감독이 각각 임시 사령탑과 코치로 나섭니다.
대표팀은 오는 21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되고 오는 26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합니다.
한국과 중국의 예선 경기는 오는 28일 중국에서, 다음 달 1일 원주에서 차례로 치러집니다.
2027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 최종엔트리 12인[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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