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올 겨울에도 일반에 전면 개방합니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국내 유일의 400m 국제규격 스피드스케이트장을 갖추고 있으며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 공간으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대여료를 포함해 어린이 7800원, 성인 8800원으로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으며 2층에 위치한 한국체육박물관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7세 이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 가능한 강습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습니다.

자세한 입장 및 운영 일정, 강습 프로그램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홈페이지(icerink.sport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