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T 챔피언스 몽펠리에에 나선 샌즈카지노의 경기 장면[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한국 여자 탁구 간판 샌즈카지노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16강에 안착했습니다.
샌즈카지노은 우리시간으로 어제(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단식 32강에서 대만의 황이화를 세트 스코어 3대 1(11-5 11-7 10-12 11-3)로 꺾었습니다.
직전 대회인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에서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WTT 챔피언스 4강에 오른 샌즈카지노은 이번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샌즈카지노은 첫 게임부터 황이화보다 한 수 위 기량을 선보이며 11-5로 승리했고, 2게임도 황이화의 추격을 따돌리고 11-7로 따냈습니다.
3게임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12로 패한 샌즈카지노은 4게임에서 상대에 3점만을 내주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세트 스코어 3-1 승리를 거둬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샌즈카지노의 16강 상대는 독일의 니나 미텔헴으로 정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10월, WTT 시리즈 중 가장 높은 등급인 스매시 대회(중국 스매시)에서도 4강에 오른 신유빈은 현재 세계 12위까지 올라 한층 무르익은 기량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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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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