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유착' 한학자 통일교 총재, 구속 갈림길(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윤석열 정권과 통일교가 연관된 '정교유착 국정농단' 의혹을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2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2025.9.22 hwayoung7@yna.co.kr(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윤석열 정권과 통일교가 연관된 '정교유착 국정농단' 의혹을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2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2025.9.22 hwayoung7@yna.co.kr'통일교 정교 유착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 측이 구속 집행정지 기간 연장을 신청했습니다.
한 총재 측은 어제(6일) 서울중앙지법에 구속 집행정지 기간 연장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한 법원의 판단은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 총재 측은 "녹내장 시술 후 항생제 투여 및 관찰이 필요하다"고 신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4일 한 총재 측의 구속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고, 오늘 오후 4시까지 구속 집행을 정지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온라인카지노 벌금 유니벳는 피고인에게 중병 등 긴급하게 석방할 사유가 있다고 인정될 때 일시 석방하는 제도입니다.
이 기간 한 총재는 서울구치소 관내의 한림대병원에서 안과 시술을 받은 뒤 입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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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희(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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