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 캡처][스레드 캡처]하나의 전동킥보드에 세 명이 함께 타고 있는 사진이 SNS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6일 한 SNS 플랫폼에는 "중학생인 듯하다. 중·고등학생이 킥보드를 어떻게 결제하고 타냐"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시됐습니다.
사진을 보면, 맨 앞에 있는 사람은 온라인카지노 처벌 위에 앉은 채 두 다리를 앞으로 내밀고 있습니다.
가운데 사람이 운전대를 잡고, 맨 뒤에 있는 사람은 가방 두 개를 맨 채로 앞사람을 붙잡고 있습니다.
세 명 모두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국내 도로교통법 제50조는 전동온라인카지노 처벌의 승차 정원을 1명으로 제한하고, 안전모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게시자는 "사진이 촬영된 장소는 학교 근처 차도 위"라며 "부모님이 보신다면 제발 말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면허 없이도 탈 수 있다니 무섭다", "크게 다쳐봐야 정신 차린다" 등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일부는 "업체도 이제는 미성년자 대여를 이제 막아야 한다"며 관련 제도를 지적하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레딧 캡처][레딧 캡처]비슷한 장면은 해외에서도 포착됐습니다.
최근 글로벌 커뮤니티 '레딧'에는 온 가족이 한 대의 온라인카지노 처벌에 올라탄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됐습니다.
사진 속에는 어머니가 운전대를 잡고, 어린 딸은 앞에서 매달려 있으며, 아버지는 한쪽 발만 온라인카지노 처벌에 올린 채 아들을 목말 태우고 있습니다.
지난 18일에는 인천 연수구의 한 인도에서, 딸을 지키려다 여중생 2명이 탄 전동 온라인카지노 처벌에 치인 여성이 중태에 빠지는 등 관련 사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온라인카지노 처벌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한 결과, 해당 구민의 98%가 향후 온라인카지노 처벌 없는 거리 확대에 찬성한다고 응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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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hye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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