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로고[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간첩·산업스파이·테러 등의 신고를 접수하는 경찰청 113신고센터 게시판에 대통령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글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113신고센터에 '대통령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어제(10일) 정오 무렵 관할 경찰서에 통보됐습니다.
부산중부경찰서는 게시글 작성자의 IP(인터넷 프로토콜) 등을 추적하며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경찰서도 순찰 강화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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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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