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마포구 제공][마포구 제공]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직후인 내일(13일) 저녁 레드로드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을 위한 집중 점검과 거리 캠페인을 민관 합동으로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수능 이후 거리로 나서는 청소년들이 음주·흡연, 유흥·단란주점 출입 등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하고 건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습니다.
마포구는 또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부스'를 운영해 정서적 불안이나 우울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에게 상담과 긴급지원 정보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구가 앞장서 현장 중심의 보호와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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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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