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주민등록법 시행령·규칙 개정안을 각각 입법 예고하고 주민등록 등·초본 상 가족관계 온라인카지노 검증로 인해 재혼 가정의 사생활이 노출되지 않도록 세대주와 관계 온라인카지노 검증 방식을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주민등록표 등·초본에 필요 이상의 개인정보를 온라인카지노 검증해 사생활이 침해되지 않도록 필요 최소한의 개인정보만을 나타내도록 습니다.

세대주의 배우자 외 가족(부모·조부모·형제자매 등)은 '세대원'으로, 그 외에는 '동거인'으로 온라인카지노 검증됩니다.

기존 이혼 후 자녀를 데리고 재혼한 가정의 경우 주민등록표상에 '배우자의 자녀'로 기재돼 재혼 사실이 드러날 수 있었습니다.

법령 개정이 되면 배우자의 자녀는 세대원으로 단순 온라인카지노 검증됩니다.

다만, 민원인이 희망하는 경우 기존 온라인카지노 검증법대로 등·초본에 상세한 가족 관계를 온라인카지노 검증할 수 있습니다.

행안부는 시행령 개정과 함께 신청인이 신청 목적에 부합하는 정보만을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침(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민간·공공부문을 대상으로 불필요한 개인정보 요구를 지양하도록 홍보할 계획입니다.

외국인은 주민등록표 등본에 한글 성명과 로마자 성명 모두를 온라인카지노 검증할 수 있게 됩니다.

그간 외국인의 경우 가족관계등록 서류에는 이름이 한글로 온라인카지노 검증되고 주민등록표 등본에는 로마자로만 온라인카지노 검증돼 두 증명서에 온라인카지노 검증된 사람이 동일인임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등본에 한글 성명과 로마자 성명이 모두 온라인카지노 검증돼 신원 증명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행안부는 13일부터 12월 23일까지 이어지는 입법예고 기간 국민, 관계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개정안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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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