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는 올해 3분기 2,930억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두나무는 오늘(14일)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3분기(586억원)의 4배를 넘는 수준입니다.
3분기 매출은 3,859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103.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2,353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보다 180.3%나 뛰었습니다.
두나무 관계자는 "디지털자산 시장 회복으로 거래 규모가 늘었고, 제도·규제 정비로 시장 신뢰도도 높아진 영향"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형섭(yhs93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