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 출신 노형준(18·보인고)이 일본 J리그2 V-바렌 온라인카지노 경찰 벳엔드와 계약했습니다.

2007년생으로 보인고 3학년에 재학중인 노형준은 14일 서울 송파구 보인고등학교에서 온라인카지노 경찰 벳엔드 구단과 3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달 일본으로 초청된 노형준은 온라인카지노 경찰 벳엔드 구단에서 열흘간의 입단 테스트 및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해 계약서에 사인 만을 남겨놓은 상황이었습니다.

U17 대표팀에서 활약한 노형준은 179cm 신장에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왼발이 주발로, 정확도 높은 왼발 크로스가 강점으로 꼽힙니다.

현재 일본 J리그2(2부) 2위를 달리고 온라인카지노 경찰 벳엔드는 1부 리그 승격이 유력시 되면서, 다음 시즌을 위한 즉시전력감으로 노형준과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인고는 노형준 입단을 계기로 온라인카지노 경찰 벳엔드와 교류 협약을 체결, 정기적으로 온라인카지노 경찰 벳엔드 구단에서의 연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보인고 미드필더 배승균(18)이 네덜란드 구단 페예노르트와 계약했고, 보인고는 페예노르트 구단과도 훈련 교류 협약을 맺은바 있습니다.

김석한 보인고 이사장은 "우리 선수들이 다양한 해외 구단을 직접 경험하고 국제 무대에 노출될 수 있도록 여러 클럽과 교류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선수들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해 온라인카지노 경찰 벳엔드고자 한다"는 취지를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