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이동 광역송수관로 파손 현장연합뉴스 [독자제공]연합뉴스 [독자제공]경기도 파주시는 "대규모 단수 사태가 발생 46시간 만인 16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파주시는 "공동주택의 경우 아파트 저수조에 물을 채워 넣는 시간이 각각 틀리다 보니 세대별 물 공급과, 배수지에서 먼 지역의 물 공급이 늦어지는 곳이 있다"면서 "초기 상황 안내가 원활하지 못해 불편하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새벽 6시 30분, 고양에서 파주를 잇는 광역 상수도관이 공사 중 파손되면서 파주 전역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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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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