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카지노프로야구 삼성 원태인[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 일구상 수상자로 프로야구 삼성 원태인, 키움 송성문, kt 안현민이 선정됐습니다.

사단법인 일구회는 오늘(18일) 일구상 최고투수상, 최고타자상, 신인상 수상자로 각각 원태인, 송성문, 안현민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원태인은 올시즌 27경기에 등판해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하며 삼성 선발진의 핵심으로 활약했습니다.

메이저카지노프로야구 키움 송성문[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송성문은 올시즌 1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5, 홈런 26개, 도루 25개를 신고했습니다.

안현민은 타율 0.334, 홈런 22개를 기록하며 팀의 중심타선에서 제 몫을 해줬습니다.

박철순 일구회 수상자 선정위원장은 "원태인은 꾸준함과 안정감을 겸비했다"고 평가했고, 송성문에 대해선 "타격, 주루, 팀 기여도 등에서 모범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메이저카지노프로야구 kt 안현민[프로야구 자료사진][프로야구 자료사진]


이어 "안현민은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경기력과 폭발적인 타격 잠재력을 갖췄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올해 일구대상은 은퇴를 발표한 삼성 오승환으로 일찌감치 선정, 발표됐습니다.

일구상 시상식은 다음달 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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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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