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다음 달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강한 소상공인 상생 온(ON) 페어'를 개최합니다.

오늘(18일) 한경협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네이버, 카카오, 아마존, 쇼피 등 국내외 대표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이 참여해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비롯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플랫폼 입점 상담, 1대1 경영 상담, 정책 콘서트 등이 열리고 인공지능(AI) 서비스 체험 존에서는 사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툴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한경협은 "이번 행사가 소상공인들이 글로벌 파워셀러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글로벌 진출과 K-소상공인의 미래를 위한 사업에 진심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한별(good_sta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