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내년 6월 지방선거 공천에서 12·3 계엄과 관련해 '내란 극복 공로상'을 받은 유공자에게는 15%의 온라인카지노 후기 벳위즈점을 줄 계획입니다.

민주당이 오늘(20일) 각 의원실에 공유한 내년 지방선거 공천 심사기준안에 따르면 국가유공자의 공천 심사 온라인카지노 후기 벳위즈점은 15%로, 기존 5·18 민주유공자에 더해 12·3 내란극복 공로상 수여자가 국가 유공자 온라인카지노 후기 벳위즈점 대상으로 추가됐습니다.

민주당은 정치 신인 중에서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등 차관급 이상의 정무직 공무원에게 부여하는 가산점은 10%로 책정했습니다.

또 청년·여성·중증장애인과 경선을 벌이는 정치 신인에게도 마찬가지로 10%의 가산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일반 정치 신인에게는 20% 가산점을 주기로 했는데, 여성·청년·중증 장애인이면서 정치 신인인 경우 최대 25% 가산점을 받게 됩니다.

민주당은 당적을 불문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로 등록했었거나 당내 경선에 출마했던 자, 시도당위원장 및 지역위원장은 정치 신인이 아니라고 명시했습니다.

정치 신인 가산점 부여와 별개로 지원자 유형에 따라 적용되는 가산점도 정해졌습니다.

중증 장애인은 온라인카지노 후기 벳위즈점 30%, 여성은 25%, 청년은 연령에 따라 15∼25%, 만 70세 이상 노인은 15%, 북한이탈주민을 포함한 다문화 이주민 15%, 사무직 당직자 및 보좌진 15% 등의 온라인카지노 후기 벳위즈점을 받습니다.

반면, 공직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본인의 임기 4분의 3 이상을 마치지 않아 보궐선거를 야기한 선출직 공직자에 대해선 공천 심사에서 25%를 깎기로 했습니다.

최근 8년 이내 탈당한 경우와 공천 불복 경력자는 10% 감산을 적용합니다.

온라인카지노 후기 벳위즈은 부적격 후보 세부 기준도 공개했습니다.

'예외 없는 부적격'으로는 살인, 치사, 강도, 방화 등 강력범, 성폭력 및 성매매 범죄자, 뺑소니 운전, 가정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가정폭력, 아동복지법에 따른 아동학대 등이 포함됐습니다.

음주운전의 경우 선거일부터 15년 이내 3회 또는 10년 이내 2회 이상 적발됐거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위험운전치사상죄(윤창호법)가 도입된 2018년 12월 이후 적발된 자는 예외 없는 부적격에 해당합니다.

'투기성 다주택자'도 예외 없는 부적격에 포함됐습니다.

다만 부모의 실거주, 부모에게 상속·증여받은 주택의 연고지가 농촌일 경우 등은 예외로 두고 투기성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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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