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카지노 순위무인도 좌초 여객선 9시간여만에 목포 항구 입항…해경, 선체 조사


전남 신안군 족도에서 좌초한 퀸제누비아2호의 사고와 관련해 해경이 목포VTS 관제사 A씨를 대상으로 과실 여부를 들어야 보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해경은 사고 해역의 해상 교통 안전을 책임지는 A씨를 대상으로 따르면 수사 대상으로 형사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을 담당하던 A씨는 사고 당시 항로이탈알람을 직접 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조사에서 알람을 켜놓을 경우 작은 어선들의 항로 이탈에도 알람이 울려 오히려 업무에 지장이 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관제사가 임의 제출한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 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