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카지노 후기 유니88광명경찰서 전경[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도로포장 작업을 하던 60대가 공사 장비에 깔려 사망했습니다.

오늘(24일) 경기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광명시 일직동의 한 도로포장 공사 현장에서 A 씨가 후진 중인 타이어 롤러에 깔리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중상을 입은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도로포장 공사업체 직원인 A 씨는 사고 당시 새로 깔린 아스콘 위로 떨어지는 낙엽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아스콘 표면을 다지는 타이어 롤러가 후진 중 A 씨를 치며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타이어 롤러 기사인 50대 B 씨를 입건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노동 당국은 사고 발생 후 작업 중지 조치하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권정상(jusa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