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카지노 캡틴고용노동부[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고용노동부가 강원도 양양군에서 발생한 '7급 공무원의 환경미화원 상대 갑질 논란'에 관해 직권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노동부는 오늘(24일) 현장에 감독관들을 파견해 해당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양양군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 A씨가 환경미화원들에게 '계엄령 놀이'를 하며 폭력을 행사하거나 주식매매를 강요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해왔다는 의혹이 언론보도를 통해 제기됐습니다.

노동부는 A씨와 환경미화원들의 정확한 신분,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여부, 양양군이 피해 사실을 인지한 후 적절히 대응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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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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