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카지노 합법 국가설영우[연합뉴스 자료][연합뉴스 자료]


세르비아 프로축구 츠베르나 즈베즈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가대표팀 풀백 설영우가 생애 첫 월드컵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설영우는 오늘(24일) 공개된 FIFA와의 인터뷰에서 "풀백 뿐 아니라 모든 포지션에서 경쟁이 치열하지만, 월드컵에 더 좋은 팀으로 나설 수 있어 좋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달 치러진 볼리비아, 가나와의 평가전에 대해선 "경기력 면에서 아쉬운 부분도 있어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잘 준비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며 대표팀에 소집되는 것과 관련해선 "시차 적응, 날씨 등 바뀌는 부분이 많은 상황에서 기량을 100% 발휘하는 것 자체가 정말 어렵다고 느꼈다"면서 손흥민, 김민재를 향해 "형들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것 같다"고도 전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스리백 전술에 대해선 "수비 부담이 덜해 공격적인 성향을 선호하는 나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2023년 클린스만 감독의 부름을 받아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설영우는 홍명보호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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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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