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의 '우승 셀카'[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시즌 막판 선전한 '베테랑 골퍼' 김세영이 3년 5개월 만에 여자골프 세계랭킹 '톱10'에 복귀했습니다.
김세영은 25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1위보다 한 계단이 오른 10위에 자리했습니다.
김세영이 10위 내에 이름을 올린 것은 2022년 6월 이후 3년 5개월 만입니다.
2020년 세계랭킹 2위까지 올라갔던 김세영은 그해 11월 펠리컨 챔피언십을 끝으로 약 5년 동안 우승 가뭄에 시달리며 세계 50위권으로 밀려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BMW 챔피언십에서 5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것을 시작으로 이달 초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 24일 끝난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단독 6위에 오르며 '톱10' 복귀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선수로는 김효주가 가장 높은 8위 자리한 가운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지노 티띠꾼(태국)이 1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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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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