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카지노 사이트 벳무브민주당 원내대책회의, 발언하는 김병기 원내대표[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대미투자특별법을 이번 주 발의하되, 현장의 요구와 국가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꼼꼼히 심사하고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2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원팀으로서 성과 확산과 후속 조치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성과를 확실히 확장하고 국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규제 개선과 산업별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철강과 석유 화학 등 주요 업종 보완책도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예산안과 민생 법안도 일정에 맞춰 처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예산안은 국민의 삶과 미래를 책임지는 국가 기획"이라며 "그런데 꼭 필요한 민생, 미래, 통상 대응 등 AI 예산까지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감액 주장이 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경제를 살리는 예산, 소상공인과 청년을 돕는 예산, 미래산업 기반을 만드는 예산은 절대로 후퇴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의결한 뒤, 12월 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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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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