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 수압 조절용 물탱크 1개 소실 등 피해…"원인 불분명"

북한 관영매체, 사고 보도 안 해…1단계 완공 더 늦어질 듯



북한에서 수력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 중 최대 규모 건설되던 함경남도 단천 수력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가 5개월 전 치명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전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가 보도한 단천 수력발전소의 파손 추정 보도와 관련해 "피해가 위성에서 식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단천 수력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는 지난 6월 말 수압 조절용 물탱크 1개가 소실됐고,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 생산전력을 송전선로로 보내기 전 전압을 변환·제어하는 스위치 야드 2곳과 작은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 1곳 등이 토사에 묻히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NK뉴스에 따르면 발전소의 한 조압수조 상단에서 물이 터져 나온 것이 피해 원인으로 알려졌는데, 통일부 관계자는 "피해 원인은 불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단천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는 더 높은 고도에 있는 삼수저수지에서 물을 끌어와 전력을 생산하는 북한 최대 규모의 낙차식 수력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추진 중인 신규 발전 프로젝트 중 하나로, 당초 2020년 10월 1단계 사업 완공이 목표였지만, 여러 차례 지연돼 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9월 최고인민회의에서 "단천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 1단계 공사를 비롯한 중요 대상들이 완공의 날을 마주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번 사고로 1단계 건설 사업은 더욱 늦춰질 전망입니다.

북한 관영 매체들은 이번 사고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고, 이달 초까지도 '2단계 사업' 착공 준비 중이라고 선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