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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20년 연속 구세군에 1호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리바게뜨는 내년 2월까지 전국 3,400여곳 매장에서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며, 고객들이 모금에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매장 계산대 앞에 미니 자선냄비와 후원 사이트로 연결되는 QR코드도 비치했습니다.

모인 성금은 구세군과 협약된 국내 사회복지 시설의 개선 활동 사업에 사용됩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겨울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고, 구세군과 함께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한 초등학교 식수 시설 설치, 어린이 도서관 건립 등을 지원해왔습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베풀고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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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림(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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