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alice.zamparelli][틱톡 @alice.zamparelli]지난 일요일, 태국 코타오 섬에서 코사무이 섬으로 향하는 배에 탑승한 앨리스 잠파렐리는 바다를 바라보다 어딘가 익숙한 물체를 발견했습니다.
다름 아닌 자신의 여행 가방이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고 있었던 것입니다.
앨리스가 SNS에 공유한 영상에는, 수십 개의 여행 가방과 배낭이 파도를 따라 위아래로 떠오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는 "무능한 승무원 때문에 모든 수하물을 잃었다"고 지적했습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당시 수하물이 상부 덱에 제대로 고정되지 않았고, 거친 파도 때문에 바다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틱톡 @alice.zamparelli][틱톡 @alice.zamparelli]결국 앨리스와 동행인은 수하물을 되찾지 못했고, 5만 바트, 우리 돈으로 228만 원을 보상 받았습니다.
그는 직원들은 여행 가방이 개당 2만 바트 이상 가치가 있을리가 없다고 확신했지만, 실제로는 개당 10만 바트 정도였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5만 바트를 받은 것은 감사하지만, 끈질긴 설득이 있었고 직원들은 우리를 안으로 들어가게 한 뒤 몰래 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승객들은 보상을 아예 받지 못했고, 항공편까지 놓친 승객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앨리스는 "불행하게도 다른 누구도 우리만큼 받지 못했다"며 "우리가 보상받은 유일한 이유는 끝까지 그들을 지치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파도가 거세긴 하다", "해양 오염이 우려된다", "혹시 여행 가방 색이 무엇이냐. 코사무이 해변에서 여행 가방을 본 적이 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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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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