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총격 가해자와 피해자(워싱턴 로이터=연합온라인카지노 검증)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아프가니스탄 국적 이민자 라마눌라 라칸왈(29·오른쪽)와 그가 쏜 총에 맞은 웨스트버지니아 주방위군 소속 사라 벡스트롬(20·여) 및 앤드루 울프(24·남)의 신원이 27일(현지시간) 공개됐다.(워싱턴 로이터=연합온라인카지노 검증)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아프가니스탄 국적 이민자 라마눌라 라칸왈(29·오른쪽)와 그가 쏜 총에 맞은 웨스트버지니아 주방위군 소속 사라 벡스트롬(20·여) 및 앤드루 울프(24·남)의 신원이 27일(현지시간) 공개됐다.미국 워싱턴DC의 백악관 인근에서 현지시간 26일 발생한 주(州)방위군 대상 총격 사건의 범인은 범행을 위해 미 서북부 워싱턴주에서 동부의 워싱턴DC까지 차를 몰고 대륙을 횡단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닌 피로 워싱턴DC 검사장은 27일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에서 아프가니스탄 국적 남성으로 2021년 9월 입국한 29세 남성 라마눌라 라칸왈의 신원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라칸왈은 전날 오후 2시쯤 발생한 사건 당시 '357 스미스앤드웨슨 리볼버'를 사용해 주방위군 2명을 향해 기습 발포했습니다.
그는 먼저 총을 맞고 쓰러진 병사 1명에게 재차 발포했으며, 다른 병사 1명에게도 여러 발 총을 쐈습니다.
피로 검사장은 용의자가 사용한 총기는 "6발을 쏠 수 있는 권총"이라며 총기는 정밀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라칸왈은 워싱턴주 북서단의 캐나다 접경 지역 해안 도시인 벨링햄에 살고 있으며, 아내와 5명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는 이 곳에서 워싱턴DC로 자신의 차를 몰고 이동해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총에 맞은 군인은 웨스트버지니아 주방위군 소속 20대 남녀 병사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여전히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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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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