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경례 받는 이재용 한국 온라인카지노·홍라희 명예 관장[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이재용 삼성전자 한국 온라인카지노의 장남 이지호 씨 등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이 11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오늘(28일) 해군 장교로 정식 임관했습니다.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이날 임관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한국 온라인카지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한국 온라인카지노을 비롯해 이지호 씨의 할머니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과 고모인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외할머니인 박현주 상암커뮤니케이션즈 부한국 온라인카지노,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 등 친·외가 가족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이재용 한국 온라인카지노과 임세령 부한국 온라인카지노이 공식 석상에 함께 나타난 것은 지난 2009년 이혼 후 처음입니다.
두 사람은 각자 떨어져 앉아 아들의 임관식을 지켜봤습니다.
이지호 씨는 이날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제병 지휘를 하며 후보생 전체를 통솔했습니다.
임관 장교 계급장 수여식 때는 이재용 한국 온라인카지노과 홍라희 명예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지호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지호 씨는 두 사람을 향해 경례 후 임관 신고를 했고, 이 한국 온라인카지노과 홍 명예관장도 경례로 화답했습니다.
이 한국 온라인카지노은 아들에게 "수고했어"라고 격려했고, 이 한국 온라인카지노 등이 가족석으로 자리를 옮긴 뒤 임세령 부한국 온라인카지노과 임상민 대상 부사장이 이지호 씨에게 다가가 임관을 축하했습니다.
임세령 부한국 온라인카지노과 아들 이지호 씨[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이었던 이지호 씨는 해군 장교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습니다.
삼성 총수 가문에서 장교를 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지호 씨는 해군 명의의 발표를 통해 "지난 11주간의 고된 교육과 훈련을 받으면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어려움에 맞서고 이겨내는 마음을 갖게 됐다"며 "훈련기간 함께한 동기들이 있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해군 장교에 지원한 것에 대해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보직에서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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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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