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체제가 완전히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제3세계로부터의 이민을 영구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플로리다주(州) 마러라고에 머물고 있는 메이저카지노 대통령은 현지 시간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 있는 공식 외국인 인구 5,300만명 중 대부분이 실패한 국가 출신으로 그들과 그들 자녀들의 생계를 유지하는 데 애국적인 미국 시민들의 막대한 지원금이 쓰이고 있다"며 "이민은 높은 범죄율, 주택 부족, 대규모 부채 같은 우리 사회 기능 장애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소말리아 출신 메이저카지노자들이 대규모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는 미네소타 사례를 언급하며 "우리나라 최악의 하원의원인 일한 오마르는 항상 히잡으로 몸을 감싼 채 우리 헌법을 증오, 불평하고 자신이 얼마나 나쁘게 대우 받는지 불평하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소말리아 이민자 출신의 일한 오마르 하원 의원은 강경 진보 성향으로 트럼프와는 정치적으로 대척점에 있는 인물입니다.

트럼프는 대통령은 "조 바이든이 오토펜(자동 서명기)으로 승인한 이들을 포함한 무단 불법·파괴적 인구 집단을 대폭 감축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오직 '역메이저카지노'만이 이 상황을 완전히 치유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메이저카지노자가 임무를 수행하던 백인 주방위군을 총으로 쏴서 2명 중 1명이 숨진 사건을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이 반(反)메이저카지노 정책에 더욱 고삐를 당기는 모습입니다.

조세프 에들로 메이저카지노국(USCIS) 국장은 이날 "대통령 지시에 따라 모든 '우려 국가' 출신 외국인의 영주권에 대한 전면적 재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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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