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이 오늘(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직위원회법의 연내입법을 촉구했습니다.
같은 공무직 노동자라도 기관마다 임금과 처우 등이 상이한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한 논의 테이블인 공무직위원회는 지난 2020년 국무총리 훈령으로 발족했지만 2023년 3월 운영 기간 종료로 일몰됐습니다.
양대노총은 공무직위원회 일몰로 공무직 처우 개선의 제도적 틀이 사라지면서 임금과 복지 격차 등 차별이 심화하고 있다며, 공무직위원회법의 제정을 통해 상설적인 협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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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같은 공무직 노동자라도 기관마다 임금과 처우 등이 상이한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한 논의 테이블인 공무직위원회는 지난 2020년 국무총리 훈령으로 발족했지만 2023년 3월 운영 기간 종료로 일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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