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카지노 게임MLS PO 동부 콘퍼런스 우승컵을 손에 든 리오넬 메시[AP/연합뉴스][AP/연합뉴스]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MLS컵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에서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우리시간으로 오늘(30일) 홈에서 치러진 뉴욕 시티FC와의 MLS컵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타데오 아옌데의 해트트릭 활약을 앞세워 5-1 대승을 거뒀습니다.

2020년부터 MLS에 참가해 온 마이애미는 이로써 창단 후 처음으로 동부 콘퍼런스를 제패했습니다.

동부 콘퍼런스 우승으로 MLS컵 결승전 티켓을 거머쥔 마이애미는 샌디에이고FC-밴쿠버 화이트캡스의 서부 콘퍼런스 결승전 승자와 MLS 정상을 놓고 마지막 한판 대결을 벌입니다.

이날 마이애미의 세 번째 골을 어시스트한 메시는 2023년 여름 이적 후 세 시즌 만에 처음으로 MLS컵 정상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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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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