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열린 당정대 고위급 만찬회동 장면[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당정대 고위급 인사들이 오늘(30일) '12·3 비상계엄 선포 1년'을 앞두고 만찬 회동을 했습니다.
이날 서울 모처에서 열린 회동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김민석 국무총리, 대통령실 강훈식 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이 자리했습니다.
다음 달 3일이 계엄이 선포된 지 1년을 맞는 만큼 참석자들은 계엄과 탄핵을 딛고 출범한 새 정부 일원으로서 국정 운영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관련 행사와 메시지 등을 놓고 의견도 주고받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가 막판 협상 중인 내년도 예산안 문제와 사법개혁안 등 1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입법 사안 등도 논의 테이블에 올랐던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한 참석자는 "현안에 대해 하나하나 돌아가며 짚으며 두루두루 정보 교환을 자리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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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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