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대형 개인 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한 쿠팡 앱의 지난 달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10월보다 소폭 늘어 3,400만명대를 유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1일)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분석업체 와이즈앱·리테일이 발표한 표본 조사에 따르면 쿠팡 앱의 지난 달 MAU는 3,439만8,407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10월 3,416만7,489명보다 0.68%(23만918명) 늘어난 수준입니다.
또 중국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 이용자도 같은 기간 9.1% 늘어난 992만1,314명, 11번가는 15.2% 증가한 881만3,622명인 것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이어 테무는 -4.1%를 기록해 MAU가 793만1,962명, G마켓은 2.9% 늘어난 685만898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밖에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0.8% 오른 577만7,814명, GS SHOP 2.3% 증가한 315만4,247명, 옥션은 -2.7%로 260만1,077명이었습니다.
배달앱 분야에서는 배달의민족 MAU가 2,183만4,049명(0.6%↑), 쿠팡이츠 1,205만742명(2.0%↓), 배달요기요 447만918명(0.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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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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