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거점을 둔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성매매 사기를 주도한 팀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오늘(19일) 범죄단체 가입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모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범죄수익 5천3백만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정씨는 일명 '마동석'으로 불리는 외국인 총책의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로맨스팀 팀장으로 활동하며 피해자 5명으로부터 3억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한편 정씨와 같은 조직에서 상담원으로 범죄를 저지른 다른 조직원 정모씨에게는 징역 4년이, 함께 일한 남모씨 등 3명에게도 각각 징역 3년 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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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혁(bakto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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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는 일명 '마동석'으로 불리는 외국인 총책의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로맨스팀 팀장으로 활동하며 피해자 5명으로부터 3억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한편 정씨와 같은 조직에서 상담원으로 범죄를 저지른 다른 조직원 정모씨에게는 징역 4년이, 함께 일한 남모씨 등 3명에게도 각각 징역 3년 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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