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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자택에 침입을 시도한 일본인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지난 16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소인 측 요청에 따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A씨는 지난달 12~14일 정국이 거주하는 용산구 단독주택의 잠금장치를 수차례 열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만 A씨가 국내에 체류하지 않아 피의자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8월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침입한 한국 국적 40대 여성은 주거침입·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주거 침입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친 30대 중국인 여성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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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빈(bea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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