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외국인 타자 다즈 카메론[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타자 다즈 카메론과의 계약을 알렸습니다.
계약 규모는 총액 1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14억 원입니다.
카메론은 2015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단했습니다.
이후 미 메이저리그 5시즌 통산 160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0.200, OPS 0.585를 기록했습니다.
2025시즌에는 트리플A에서 65경기 출장해 타율 0.282, 18홈런, 57타점을 올렸습니다.
구단은 "카메론은 외야 전 포지션에서 최상급의 수비 능력을 갖췄으며 빠른 배트 스피드로 라인드라이브 타구 생산에 능한 유형의 선수"라고 소개했습니다.
카메론은 "2026시즌 준비는 이미 끝났다. 최선을 다할 준비를 해뒀으니 나만큼이나 팬 여러분들도 기대해 주길 바란다"며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두산이 외국인 타자 영입을 발표함으로써 10개구단은 아시아쿼터를 포함 외인 전원을 계약 완료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초원(grass@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