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보아 주연 '샌즈카지노 유어 무브' 54개국 판매

오늘의 연예가 소식입니다.

▶ 보아 주연 영화 세계 54개국에 판매

보아 주연의 한·미 합작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가 세계 54개국에 판매됐습니다.

CJ E&M은 "칸 영화제 등을 통해 프랑스·독일·호주·체코 등 전세계 54개국에 판매돼 63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영화는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게 두 남녀의 이야기로로 CJ E&M과 미국제작사 로버트 코트가 공동 제작했습니다.

▶ 김우빈, 이병헌 감독 신작 '스물' 주연

배우 김우빈이 이병헌 감독의 신작 '스물'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습니다.

스무 살을 맞은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담게 될 이 영화에서 김우빈은 이성을 향한 혈기를 주체하지 못하는 백수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병헌 감독은 지난해 페이크 다큐 '힘내세요, 병헌씨'를 선보여 호평받은 신예감독입니다.

▶ 싸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 2년 연속 후보

가수 싸이가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2년 연속 '톱 스트리밍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젠틀맨'으로 활약한 싸이는 마일리 사이러스, 이매진 드래곤스 등 쟁쟁한 뮤지션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싸이는 지난해 이 시상식의 6개 부문 후보로 올라 톱 스트리밍 송 비디오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 비스트 장현승,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합류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장현승이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의 주인공 '클라이드'를 연기합니다.

장현승은 현아와 이룬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에서 이 작품을 콘셉트로 반항적인 청춘을 연기한 적이 있는데요.

이 작품의 보니 역에는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 아이유, 다음 달 리샌즈카지노 앨범 내고 공연

가수 아이유가 과거 명곡을 재해석한 리샌즈카지노 앨범을 내고 소극장 단독 공연을 엽니다.

아이유는 다음달 초 데뷔 이래 처음으로 리샌즈카지노 앨범을 내고 5월22일부터 6월1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단독 공연을 총 8회 진행할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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