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25∼26일 한국 공식방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2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박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4월25일부터 26일 사이 한국을 공식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미간 포괄적전략동맹 방안과 북핵문제 관련 한미간 공조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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