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꽁 머니 카지노 2곳 중 1곳은 경영권 분쟁

[앵커]

국내 재벌기업 2곳 중 1곳이 혈족 간의 상속 재산이나 경영권 등을 놓고 다툼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있는 사람들이 더 밝힌다는 말 틀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경태 기자입니다.

[기자]

가장 최근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것은 효성꽁 머니 카지노입니다.

차남이 형과 아우에게 경영상 비리가 있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삼성꽁 머니 카지노도 형제간 분쟁을 겪었습니다.

고 이병철 회장의 상속재산을 놓고 형인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과 동생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소송을 벌였고 결국 이맹희 회장의 패소와 상고 포기로 종결됐습니다.

'형제의 난' 원조 기업인 현대자동차도 범 현대가 2세들 간 경영권 분쟁을 벌였습니다.

그 결과 현대자동차꽁 머니 카지노과 현대중공업꽁 머니 카지노, 현대꽁 머니 카지노 등으로 분리됐습니다.

롯데꽁 머니 카지노은 신격호 회장과 3남 신춘호 농심꽁 머니 카지노 회장의 라면 분쟁, 또 신격호 회장과 5남 신준호 푸르밀 회장 간 토지 분쟁이 있었습니다.

범 한화꽁 머니 카지노은 1992년 빙그레 분리 당시 한양유통 전 대표이사인 김호연 전 회장이 형 김승연 한화꽁 머니 카지노 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3년 뒤 화해했습니다.

이밖에 두산꽁 머니 카지노과 한라꽁 머니 카지노, 금호꽁 머니 카지노과 한진꽁 머니 카지노, 태광꽁 머니 카지노과 대성꽁 머니 카지노 등이 형제 또는 남매간 재산권 분쟁을 벌였거나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재벌닷컴과 산업·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40대 재벌꽁 머니 카지노 중 17곳이 이런 집안 사람들 사이의 분쟁을 경험했습니다.

뉴스Y 이경태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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