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비사우공화국, '에볼라 창궐' 기니 국경 폐쇄

에볼라 바이러스로 가장 많은 373명이 사망한 기니와 국경을 맞댄 기니비사우공화국이 기니 쪽 국경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니는 에볼라 추가 확산을 막고자 지난 9일 남서쪽 시에라리온, 남동쪽 라이베리아와 맞댄 국경을 잠정 폐쇄한 바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집계 결과 9일 현재 전 세계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건 수는 총 1천848건으로 이 가운데 1천13명이 숨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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